해구에서 90 후 복장 디자인 대회를 개최하다

14일 오후 해구 제2회 90후 복장 디자인 대회 총결승전이 열렸다.

‘작은 가위 대창의 ’를 주제로 한 의상 디자인 대회는 해구 20여 곳 학교의 90여 명이 넘는 복장 디자인 마니아 200여 명이 찾아왔다.

이날 밤 총 결승에 진출한 90여 명의 디자이너가 각자의 교복, 캐주얼 퍼포먼스 모델을 이끌고, 현장에서 청춘 패션을 선보인 패션티쇼는 개성 넘치는 개성, 과감히 표현한 특질로 현장 시청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해구 2회 90후 복장 디자인대회가 올해 6월 본격적으로 시작돼 총 100여 부를 받았다.

주최 측은 작품 인기, 창의적, 실용적 요소에 따라 13건의 작품으로 총결승전 진출을 선별했다.

모델의 연역과 디자이너의 이념에 대한 설명을 거쳐 심사위원은 작품 색깔과 스타일링, 디자인, 실용성 등을 종합 점수를 매겨 두 개의 최우수작품상 및 기타 부문상을 선정했다.

이번 의상 디자인 대회의 교복과 의상 디자이너, 연기모델, 대중심사위원 등은 모두 해구시 각 학교의 90 후이다.

"우리 90 후 패션, 아이디어 추구, 생기 넘치는 햇살 이미지를 좋아해요."

첫 대회에 출전한 것은 총결승전 해구 중 학생 이연홍이 “내가 디자인한 작품은 재교생들에게 새로운 활력, 색채와 패션을 더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